존경하는 한국광고학회 회원여러분!
제31대 한국광고학회 회장 성용준입니다.

제31대 한국광고학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영광스럽고 어깨가 무거움을 느낍니다. 먼저, 3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우리 학회를 이끌어 오신 선배님들의 헌신과 동료 선후배 여러분의 열정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지금 우리는 인구 구조의 변화, 기후 위기 그리고 인공지능과 미디어 기술의 급격한 발전이 맞물린 거대한 전환점의 한복판에 서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히 광고 학계와 산업에 국한되지 않고, 경제 시스템과 사회 구조 전반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소비자의 삶의 방식 또한 전례 없는 속도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불확실성이 가득한 시대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 불확실성이야말로 우리 한국광고학회와 광고 시장이 도약할 수 있는 가장 소중한 터닝포인트라고 확신합니다.

저는 임기 동안 다음 세 가지 비전에 집중하겠습니다.

첫 번째,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적 학회 과거의 성과에 안주하거나 단순히 새로운 일을 나열하기보다, 시대적 변화에 직접 몸을 던지겠습니다.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 하지만 쉽게 시작하지 못했던 변화와 시도들에 우리 학회가 가장 먼저 앞장서겠습니다.

두 번째, 현실적인 비전과 방법론 제시 한국광고학회만이 제시할 수 있는 차별화된 비전을 수립하겠습니다. 추상적인 구호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방법론을 통해 그 비전을 현실로 증명해 보이겠습니다.

세 번째, 학계와 산업계의 연결고리 강화 우리 학회가 불확실한 미래 속에서 학계와 산업계를 동시에 선도할 수 있도록 강한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겠습니다. 학문적 깊이와 실무적 통찰이 공존하는 역동적인 학회 문화를 만들겠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우리 학회와 회원 여러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아낌없이 쏟아붓겠습니다. 깊은 숙고의 시간을 통해 다듬어온 변화의 비전들을 하나씩 행동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한국광고학회의 ‘다름’을 보여주는 여정에 여러분의 따듯한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제 31대 한국광고학회장성 용 준